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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논란’ KT스카이라이프 영업이익 전년대비 11.5% 감소

분리 매각 논란에 휩싸인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매출이 6,908억 원, 영업이익이 66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월 30일 공시했다. 2017년 대비 매출액은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9.3% 떨어진 520억 원으로 기록됐다. 4분기...

SK텔레콤, 동남아 ‘그랩’ 전용 내비 개발…1분기 출시 예정

차량공유기업 그랩과 ‘맵&내비게이션’ 사업 JV ‘Grab Geo Holdings’ 설립 협약 SK텔레콤이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Grab(이하 그랩)과 ‘맵(Map) & 내비게이션(Navigation)’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박정호...

방통위, 종편 재승인 조건 위반한 ‘채널A·MBN’에 시정 명령 ...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자의 재승인 조건을 위반한 채널A와 MBN이 시정 명령을 부과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월 29일 제5최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자의 재승인 조건에 따라 2017년도 이행 실적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재승인 신청 시...

방통위 후반기 부위원장에 ‘김석진 상임위원’ 선출 ...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김석진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방통위는 1월 29일 제5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출된 김석진 부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0년 3월 26일까지다. 김 부위원장은 1984년 정치부 기자로 MBC에 입사했으며...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100만 임박…월 매출 100억 원 돌파

찻잔 속 태풍이 될 것이라던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이하 OTT) 사업자 넷플릭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해 12월 기준 TV, PC,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으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국내 유료...

‘KBS 신뢰도 조사 결과’ 선호 방송사 1위 JTBC-2위 KBS

KBS, 첫 미디어 신뢰도 자체 조사 실시…분기별 조사 예정 KBS가 신뢰 회복을 위해서 실시한 미디어 신뢰도 자체 조사 결과 JTBC가 선호 방송사 1위로 꼽혔다. 그 뒤를 KBS가 이었다. KBS는 “양승동 사장이 중장기 경영 목표를 ‘대한민국...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통신‧보안 결합상품’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B&캡스’ 서비스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 1년 차에는...

페이스북 드디어 망 사용료 낸다…구글‧넷플릭스는?

국내 이용자 1800만 명을 보유한 페이스북이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망 사용료를 내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이 구글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른 글로벌 사업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하고 있다. 1월 27일 관련...

MBC-세계자연기금 다큐멘터리 제작 업무협약 체결

“멸종 위기 동물 보호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 MBC와 세계자연기금(WWF)이 1월 25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고, 지구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BC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MBC 창사 58주년...

코바코, 소비자행태조사(MCR) 빅데이터 전면 개방

“광고계 마케팅 지원으로 활용도 클 듯” 행정안전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올해 1월 25일부터 소비자행태조사(Media & Consumer Research, 이하 MCR) 조사결과 원시데이터를 전면 개방했다. 1999년에 시작된 소비자행태조사(MCR) 조사는 전국 소비자들의 미디어 이용, 제품 구매...

TV 중요도는 ‘감소’하고 OTT 이용률은 ‘증가’ ...

TV의 입지가 계속해서 좁아지고 있다. 이용 시간에서는 여전히 우위에 있지만 이용 빈도와 중요도에서는 스마트폰에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이하 OTT) 이용률이 전년 대비 6.6% 증가해 TV를 더욱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18년...

[인사]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통신전파연구실 통신정책그룹장 김현수 △방송미디어연구실 방송제도그룹장 성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