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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리가족대표’ 서비스 국내 첫 도입 ...

KT는 가족의 통신 업무를 가족 대표가 대신해서 처리할 수 있는 ‘우리가족대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월 3일 밝혔다. ‘우리가족대표’ 서비스는 가족 중 통신 상품을 가장 많이 아는 구성원을 가족 대표로 지정해 집안의 통신 관리를 대신할 수...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보임 △안전경영단장 오용석 △침해예방단장 임진수 △보안기술단장 황보성 △보안인증단장 이성재 ▲팀장급 보임 △정보보안팀장 정갑진 △운영지원팀장 김주일 △사고분석2팀장 임정호 △마이데이터팀장 박창민 △위치정보팀장 이준

[신년사] 이동통신 3사, 신년사에서 ‘AI와 디지털 혁신’ 강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먼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자세로 ‘글로벌 AI 컴퍼니’ 성과를 거두자고 당부했다. 유 사장은 △AI 피라미드 전략의...

[신년사] 김유열 EBS 사장 “대규모 적자 책임 제게 있어…올해 자립경영 목표”

최근 노사 갈등이 악화일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EBS의 김유열 사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일산으로 청사를 옮긴 이후 2020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하고 있다”면서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신년사] 방문신 SBS 사장 “올해 키워드는 협업과 실용”

SBS의 방문신 사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협업과 실용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또한 SBS의 수익성을 개선해 내실 정비에 힘쓰겠다고 했다. 방 사장은 “협업은 ‘나 혼자, 나 잘난’을 뛰어넘자는 것이고, 실용은 ‘허세와 겉멋’을 버리자는 뜻”이라며 “협업과...

[신년사] 안형준 MBC 사장 “권력을 감시하는데 주저함 없어야”

안형준 MBC 사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공영방송의 소명을 강조했다. 안 사장은 “우리가 옳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다수 시청자들의 바람과 일치한다면, 외풍에 굴하지 않고 맞서나가는 것이 공영방송 직원의 용기이고 의무”라고 말한 뒤 “권력을 감시하는 데...

[신년사] 박민 KBS 사장 “자본 잠식 경고에도 개인, 조직, 직종 이기주의 견고”

박민 KBS 사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KBS는 잠재력을 살리지 못한 채 존립을 위협받는 암담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강조했다. 박 사장은 “수신료 분리징수로 3,000억 원 대의 누적 적자가 예상되고 있지만 KBS의 콘텐츠 경쟁력은...

콘텐츠 예산 1조 원 돌파…문체부, 2024년 예산 확정 ...

콘텐츠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콘텐츠산업 분야 예산이 1조 22억 5천 4백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3년 대비 1,501억 원, 약 18% 증가한 규모이다. 문체부는 “내년도 콘텐츠 분야 예산은 역대 최대...

과기정통부,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 평가 결과’ 발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3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품질 평가는 서비스 음영 지역에 관한 통신사별 정보 공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평가는 △무선 인터넷(5G, LTE, 3G, WiFi), △유선 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

방심위 “딥페이크 통한 ‘성적 허위영상물’ 시정요구 2년 새 3배” ...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연예인이나 지인의 얼굴을 음란한 이미지나 영상물과 합성해 유포하는 ‘성적 허위영상물’에 대한 시정요구가 2년새 3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해 디지털성범죄정보 시정요구 동향에 대해 밝히면서 성적 허위영상물이 2021년 1,913건에서 올해 11월...

[종합] 김홍일 인사청문회…전문성, 훈장, BBK, 김 순경 사건 놓고 여야 격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여야는 시작부터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의 전문성, 이명박 정부 때 받은 황조근정훈장, 박민 KBS 사장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진행 경과, 31년 전...

김홍일 인사청문회에서 류희림 방심위원장 놓고 여야 갈등

민주당 “류희림 직무정지하고 감사 착수해야” 국민의힘 “범인이 수사하고 있는 경찰 고발 비판하는 것”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가족‧지인 동원 민원 논란은 큰 화두였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게 류 위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