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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SKT-조비, 한국 최초 실기체 기반 UAM 실증 앞두고 CEO 미팅 ...

SK텔레콤은 CES 2024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첫 번째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실기체 실증사업 성공을 위해, 글로벌 UAM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CEO 미팅을 가졌다고 1월 11일 밝혔다. 이번 CEO 미팅에는 유영상 SKT 사장과 하민용...

문체부,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엑스온 스튜디오(XON STUDIOS)에서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방송 산업의 미래를 논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진오 더스튜디오엠 대표, 이민석 와이낫미디어...

KT 지니 TV,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 ‘오브제북’ 출시 ...

KT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오브제북(Objet Book)’을 지니 TV에 출시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오브제북을 통해 원작...

[CES 2024] 삼성전자 “AI 통한 연결로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 혁신”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스마트폰, TV‧가전, 자동차까지...

과기정통부, ‘디지털 청년인재 포럼’ 개최…CES에 맞춰 상호교류의 장 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CES 2024가 개최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포럼’을 1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청년 인재들에게 CES 프리뷰와 실리콘밸리 동향을 제공하고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 지원 인재양성사업 교육생 130여...

방통위, ‘인터넷 마약 매매 정보’ 차단 위해 예산 4.9억 증액 ...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정보통신망을 통해 확산하는 마약류 매매 정보의 삭제·차단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통신 심의 예산을 4.9억 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상의 마약류 매매 정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후...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 신청 3개 법인 모두 ‘적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3개 법인의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개 법인 모두에 ‘적격’으로 통보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7월 26.5~27.3㎓ 대역 800㎒ 폭을 5G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경매를 통해 할당하기로...

LG유플러스, ‘폐보조배터리 안전 수거’ 캠페인 개시 ...

LG유플러스는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전국 30개 직영 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이며, 리튬·코발트·니켈·망간·구리 등 경제성이 충분한 금속 물질로 제조하는데, 분리 배출하지 못한 해당...

[CES 2024] 개막 직전…삼성‧LG 프레스 컨퍼런스 화두는 ‘AI’ ...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가 1월 9일(현지 시각) 개막을 코앞에 둔 가운데 여러 참가 기업이 개막 하루 전인 8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선보이며 더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올해는 CES 2024의 주제는 ‘All Together....

방통위, 터널‧지하철역 재난방송 수신율 높인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터널이나 지하철역 등의 중계설비 지원을 확대해 재난방송의 수신율을 높이겠다고 1월 9일 밝혔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은 재난방송의 원활한 수신을 위해 도로, 철도, 지하철의 소유자와 관리자가 터널과 지하 공간 등 방송 수신 장애 지역에 중계설비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태영그룹 “TY홀딩스‧SBS 지분 담보로 내놓겠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그룹이 정부의 강력한 태도에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의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방송법 등 제약을 이유로 SBS 지분 매각은 쉽지 않다는 이전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1월 9일 서울...

권익위 “박민 KBS 사장 청탁금지법 위법 아냐”

국민권익위원회가 박민 KBS 사장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공익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정승윤 권익위원장 직무대행은 1월 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신고 사건은 법 위반 행위를 확인할 수 없는 등 조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