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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 경쟁, 이파전으로 압축…세종텔레콤 중도 포기 ...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경매 1일 차 결과,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하면서 앞으로의 경매는 스테이지엑스과 마이모바일의 이파전으로 압축됐다. 경매에 앞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출혈 경쟁은 하지 않겠다”며 무리한 입찰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바,...

[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실·국장급 전보 △정책연구센터장 한명호 △국제협력단장 장경식 △강원사무소장 김영선 △정책연구센터 연구분석팀 전문위원 이은경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미디어‧콘텐츠 사업 설명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공동으로 ‘2024년 미디어콘텐츠 분야 사업 설명회’를 1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정부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신규 연구개발 과제 및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으며, 산‧학‧연...

“존폐 위기 TBS, 신유형 탄압의 결과…새로운 담론 펼쳐야” ...

출연금 지원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서울시가 폐지하면서 존폐 위기에 놓인 TBS의 상황에 대해 ‘초현실적 권력’을 휘두르는 신유형의 탄압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1월 2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TBS, 이대로 멈춰서야 할...

제4이동통신 탄생하나…5G 28GHz 주파수 경매 돌입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다. 제4의 이동통신 사업자가 나오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가 독점해온 이동통신 시장의 구조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5일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한국 이주 노동자의 실태 조명한 ‘SBS 8 뉴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

한국 사회의 이주 노동자를 조명한 ‘SBS 8 뉴스 – 일손 전쟁, 우리는 매력적입니까?’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월 24일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2023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는...

[인사]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정석영 △〃 콘텐츠사업국장 김영진 △〃 보도국 산업부장 이상준 △〃 시사제작국 시사보도부장 서일호 △〃 콘텐츠사업국 기획부장 강동원

방통위, ‘지역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 발표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 밀착형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2024~2026년)’을 1월 24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지원 계획에서 ‘지역 상생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 방송’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 전략과 10대 정책...

KT-KAITUS, ‘안티드론’ 플랫폼 구축 위해 MOU 체결 ...

KT는 카이투스테크놀로지(KAITUS)와 국가 주요 시설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티드론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MOU로 KT와 KAITUS는 양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티드론 시스템에 5G, AI, 보안 기술...

LG유플러스, 고객 의견 분석 시스템 ‘VOC LAB’ 운영 시작 ...

LG유플러스는 AI가 월 2백만 건에 달하는 고객센터 상담 내용을 분석·처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의 의견과 요청 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VOC LAB’을 운영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VOC LAB은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고객 문의나...

KBS시청자네트워크, TV수신료 성실 납부 촉구 성명 발표

KBS의 최대 규모 시청자 단체인 ‘KBS시청자네트워크’가 TV수신료를 성실히 납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KBS시청자네트워크는 1월 23일 오후 KBS 아트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KBS가 고품질 프로그램 제작과 공적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분리고지 이후에도 수신료를...

‘동의 없는 앵커 교체 위법’ 언론노조 KBS본부 가처분 신청 ‘각하’ ...

노동조합의 동의를 거치지 않은 뉴스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는 위법이라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언론노조 KBS본부가 KBS를 상대로 낸 단체협약 위반 금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는 1월 22일 언론노조 KBS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