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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결합판매 업계 간담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한 방송통신 결합판매 간담회가 11월 26일 11시 30분 열려 결합판매 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발표한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미래부, 방송콘텐츠 해외 유통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채널사용사업 시장 개방, 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등 동영상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 중국 자본의 국내 콘텐츠 기업 인수와 대규모 투자 등...

방통위, EBS 사장에 우종범 씨 선임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27일 제64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통위원장이 방통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우종범 씨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9조제2항에 의하면 EBS 사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1월 5일에서 18일까지 EBS 사장직을...

방통심의위, 2015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5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KBS-1TV 등 총 6편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48편의...

MBC “ 회당 전 국민의 1/3 시청” ...

MBC가 올해 3분기에 방영된 16개 프로그램의 각 플랫폼별 시청자수를 합산해 본 결과 <무한도전> <복면가왕> <여자를 울려> 등 3개 프로그램이 회당 평균 1000만 명 이상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특히 <무한도전>의 경우 전 국민의 1/3에...

지상파-케이블, VoD 협상 연말로 연기 ...

MBC와 케이블TV VoD가 연말까지 협상 시한을 늘리기로 합의하면서 11월 26일로 예정됐던 MBC 콘텐츠 VoD 서비스 중단 시점이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로써 케이블 가입자들이 MBC VoD를 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앞서...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에서 실무형 인재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 24일 오후 5시 아주대학교에서 최재유 제2차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시큐리티 멀티플렉스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사이버시큐리티 멀티플렉스 센터는 지난 6월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방통위·KISA, ‘2015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월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따뜻한 시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주제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지면광고, 4컷 만화, 그림일기, 슬로건, 특별분야 등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6번째 개최된 ‘인터넷 윤리대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부, 국내 유망 IoT 기업 해외 진출 가시화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유망 사물인터넷(Io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 전시를 지원해 총 13건의 사업 협약·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Smart City Expo...

전화선으로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즐긴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전화선을 이용한 기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기술(GDSL)의 상용화를 위해 관련 고시인 ‘단말장치 기술기준’을 11월 24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단말 장치 기술기준은 인터넷 속도가 100Mbps 이하인 전화선 인터넷 접속 기술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으며, 이번...

미래부,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불법 전화번호 변경 전기통신사업자 엄중 조치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 발신번호 변경을 통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발신번호 변경의심 신고가 많은 30개 전기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일부 사업자가 △불법 발신번호 변경 △국제전화 안내서비스 기술적...

KBS노조 반대 속에 고대영 KBS 사장 취임

고대영 사장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속에서 제22대 KBS 사장으로 취임했다. 고 사장은 11월 24일 오전 10시 KBS 본관 TV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청자들의 미디어 소비 행태와 미디어 지형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으며 지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