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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장학재단과 MOU 체결 ...
EBS는 12월 14일 한국장학재단과 미래 인재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 인재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위와 관련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제작 △EBS...
OBS 재허가 고비 넘길 수 있을까?…또다시 재허가 보류 결정 ...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말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역 MBC와 민영방송 등 33개 사업자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했지만 자본잠식 위기에 빠진 OBS에 대해서는 의결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OBS의 경영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OBS에 대해서는 연말...
“공영은 ‘수신료’, 민영은 ‘광고’로 운영돼야” ...
지상파방송이라는 모호한 체계가 아닌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이라는 이원적 규제 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공영과 민영이 각자의 체계에 맞는 재원 구조를 갖고, 각기 다른 규제를 받아야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월 13일 오후...
중소기업 방송 광고 지원, 내년 30억 원으로 증액 편성 ...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에 대한 방송 광고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25.4억 원에서 내년 30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방송 광고 제작 지원 사업은 방통위에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SBS, 일주일간 10시 총 시청률 100% 돌파 ...
SBS의 프라임 타임 총 시청률이 타사 3개 채널 시청률 합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상파 3사 4개 채널의 시청률 조사...
SBS ‘괜찮아 사랑이야’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수상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 그리고 배우 성동일이 2016년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4년 방송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2016 KBS ‘시민기자상’ 시상식 열려
KBS가 지난 1년 동안 각종 제보로 KBS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빛내 준 시청자들에게 ‘시민기자상’을 시상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시민기자상’은 12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내년 2월 지상파 UHD 본방송 어렵다” 공감대 확산 ...
2017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일정이 촉박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1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UHD 방송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발제자와 토론자 대다수는 “지상파 UHD 본방송에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디지털 방송 장비 해외 진출,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
미래창조과학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 중소 방송 장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12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12월 6에는 디지털 방송 시험 전파 발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
‘지상파 UHD 방송’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본방송 일정 연기를 요청하고 나섰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2월 12일 ‘‘지상파 UHD 방송’ 정부를 위한 것인가, 시청자를 위한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세계 최초’라는 담론에만 매몰돼 무작정 일정...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통합시청점유율 민·관 협의회 간담회’ 참석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2월 9일 ‘통합시청점유율 민·관 협의회’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고 상임위원은 “올 한 해 시청점유율 등 여러 현안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협의회가 내실 있고 활발하게 운영될 수...
“지상파 재송신료 280원 적절”…지상파 손 들어준 법원 ...
법원이 SBS와 지역 민영 방송사가 종합복수유선방송사업자(Multiple System Operator, MSO)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ystem Operator, SO)를 상대로 제기한 지상파 재송신료(Cost Per Subscriber, CPS) 소송에서 지상파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13부는 12월 8일 SBS와 지역 민방이 MSO와 SO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