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SK텔레콤은 고객신뢰위원회와 올해 첫 정기 간담회를 열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 운영 강화와 소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텔레콤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고객 신뢰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신뢰 회복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고객신뢰위원회는 올해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등 4개 분과를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각 분과별로 고객 소통 방식 자문, 분쟁 조정 지원, 신뢰 회복 활동의 실효성 점검 등 역할을 맡아 개선사항을 권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과 위원회는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원팀’ 체계를 구축, 고객과 직접 소통할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100명 규모로 운영했던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강화해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점검까지 고객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정 CEO는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