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 모집

코바코,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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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공익광고 제작에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

코바코는 전 연령·전 계층의 다양한 관점을 공익광고에 반영하기 위해 기존 청년 중심의 ‘공익광고 청년자문단’을 올해부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익광고 국민자문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2026년 공익광고 국민자문단은 총 10명으로, 활동 방식과 역할에 따라 △청년 크루단 △시민 평가단으로 나뉜다. 3월 중 출범할 계획이며, 활동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 총 10개월이다. 자문단원에겐 코바코 사장 명의의 위촉장과 자문 활동에 필요한 수당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청년 크루단(5명)은 만 19세부터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공익광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회의·촬영 현장 참관 등을 통해 청년 세대의 참신한 시각을 광고에 반영한다.

시민 평가단(5명)은 만 36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세대별 관점에서 공익광고 메시지를 검토·보완하는 역할을 맡고 효율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비대면 자문 방식으로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코바코 홈페이지(https://www.kobaco.co.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익광고에 특정 세대의 시각을 넘어 전 국민의 삶과 공감을 담아내기 위해 자문단 운영 방식을 확대 개편했다”며 “국민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이 공익광고의 공공성과 설득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