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즈니+ 공개 앞두고 맞춤 요금제 출시 ...

KT, 디즈니+ 공개 앞두고 맞춤 요금제 출시
5G 데이터 무제한에 디즈니+까지 ‘디즈니+ 초이스’ 선보여

381
제공 : KT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KT는 5G 데이터 무제한에 디즈니+까지 볼 수 있는 ‘디즈니+ 초이스’ 요금제를 11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총 6개 핵심 브랜드의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제공 서비스다.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가입자가 디즈니+를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번 11월 12일 첫 공개한다.

디즈니+ 초이스는 5G 요금제 중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13만 원),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11만 원) 또는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9만 원)에 가입하면 월 정액 9,900원의 디즈니+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KT의 신규 무선 요금제다.

디즈니+ 초이스를 이용하면 속도와 용량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로 디즈니+의 풍부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볼 수 있다. 디즈니+는 모바일 외 패드, 노트북 등 보다 큰 화면에서 이어보기가 가능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환경에서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디즈니+ 한국 론칭을 기다리는 고객님들을 위해 많은 고객님들이 디즈니+를 이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고, 프로모션 후에도 모바일 요금제를 통해 편리하게 디즈니+를 지속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결합한 혜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