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K쇼핑이 SBS플러스 웹 예능 ‘방판소년단’ 상품 공급을 시작으로 SBS플러스와 미디어 커머스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
K쇼핑은 이번 협력으로 온라인 채널과 SBS funE를 통해 방영되는 ‘방판소년단’ 내에 상품을 공급한다. 방판소년단은 붐, 유재환, 블락비 재효 등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야외로 나가서 상품을 직접 판매한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G마켓과 함께 제작한 짧은 예능 콘텐츠인 ‘숏핑’을 통해 소개된 ‘장순필 핫도그’와 미네랄 화장품 ‘미네랄 바이오’ 쿠션 파운데이션 세트 등 K쇼핑이 직접 공급한 제품들도 주요 판매 아이템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 이시유 K쇼핑 쇼핑호스트가 상품 판매 전문가로 출연해 MC들에게 상품 소개 스킬을 전수하는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방판소년단 첫 에피소드는 다음달 1일 네이버TV와 V live 채널, 유튜브, 곰TV 등에서 처음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