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KBS 애플리케이션 ‘myK’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생중계된다. KBS는 “대한민국VS스웨덴 경기를 TV로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myK 으로 생중계는 물론 특별 게스트와 함께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해설방송을 진행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첫 방송은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있는 18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진행되고, 2부는 24일 일요일 밤 0시, 3부는 2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해설은 국가대표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K리그, 유럽리그 경기까지 찾아볼 정도로 축구를 사랑하는 베테랑 MC 최은경과 서기철 아나운서가 맡는다. 여기에 스포츠 칼럼니스트 정윤수와 KBS 스포츠 전문 기자 박수현의 해설이 더해지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인기 아이돌 그룹 프리스틴 V의 나영과 은우과 함께 한다.
KBS는 “특별 게스트와 함께 월드컵 경기도 보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라운드 밖 이야기까지 공개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