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월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3D 월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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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3D 플랫폼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열린다.

LG전자는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특설 체험무대를 만들고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3D 기술을 다양한 장치와 무대를 통해 체험하게 하는 이번 행사는 시네마 3D 스마트 TV, 울트라 HDTV, 올레드 TV, IPS 패널 탑재 PC 및 스마트폰 등 총 540여 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경우 3D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대거 확충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3D 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에게 색다른 추억과 관련 기술의 발전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LG전자는 ‘올레드/울트라HD TV존’에서 84형 울트라HD TV를 통해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등 디즈니(Disney)社 및 디즈니-픽사(Disney?Pixar)社의 최신 애니메이션을 3D로 상영한다. 또 제휴사들의 인기 캐릭터 모양을 한 시네마 3D 안경을 제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꿈의 화질’을 제공하는 55형 올레드 TV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이며, LG 시네마3D 월드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우선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입장권 소지자는 본인이 지정한 시간에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