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감사 분야 전문성을 키우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29일 서울 코바코 본사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감사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추혜선 코바코 상임감사와 신동진 시청자미디어재단 비상임감사가 참석해 양 기관의 감사 및 청렴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감사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등 감사역량 및 청렴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추혜선 코바코 상임감사는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요즘 같은 시기에 활발한 기관 간 교류 활동을 통해 감사 활동의 성과를 높이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