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UHD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배구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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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인천아시안게임 중 일부를 초고화질(UHD)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다. 지상파방송이 국제적인 행사를 UHD 카메라로 직접 촬영‧제작하고, 생중계까지 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또한 이번 UHD 생중계에는 TV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뿐만 아니라 UHD 모니터 전문 업체인 ㈜티브이로직, 자막 시스템을 제공하는 ㈜비주얼리서치 등 국내 방송 장비 업체의 장비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 국산 방송 장비의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