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21년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신입/경력), 전문직, 업무지원직 총 13명을 선발하며, 성별·출신 지역·연령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만 평가한다. 코바코는 올해로 블라인드 채용 도입 7년차다.
일반직(신입)은 △일반행정(경영) △ICT사업수행·빅데이터분석, 일반직(경력)은 △마케팅·조사, 전문직은 △미디어연구, 업무지원직은 △비서를 채용한다.
일반직(신입)과 업무지원직은 별도의 자격요건이 없으나, 일반직(경력)은 관련분야 만 5년 이상 경력 보유자, 전문직은 관련분야 박사학위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kobaco.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직무에 따라 다른 전형 절차를 거쳐 12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바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채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코바코 홈페이지(www.kobaco.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