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공익광고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 전해

코바코, 공익광고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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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1월 6일부터 신규 공익광고 ‘정서적 치유’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익광고는 나태주 시인의 시 ‘너는 별이다’를 활용하여 경쟁과 비교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타인의 시선과 다른 사람과의 비교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속 품은 각자의 빛나는 별처럼 지금의 나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소중하다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특히, 공익광고 ‘정서적 치유’편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시가 가진 따스한 언어를 차용해 현대인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정서적 치유는 코바코 공익광고 중 최초로 다뤄지는 주제로 우리 모두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이며 빛나는 별이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광고를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