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회복을 위한 ‘브레인’의 행보

인성회복을 위한 ‘브레인’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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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백종선) 2002년 창간된 국내 유일의 뇌 정기간행물인 <브레인>이 최근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인성회복’을 위한 뇌교육 특별호를 발행했다. 치근 발생하는 다양한 반사회적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브레인>이 준비한 특별홍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래혁 편집장은 “최근 한국 사회는 동물과는 다른 차원의 높은 정신기능을 가진 인간이 그 ‘정신’을 놓아버릴 때 만들어지는 뇌상태와 그에 따른 선택과 행동을 목격하고 있다”며, “인간 뇌의 잃어버린 뇌기능 회복을 위해 ‘인성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은 ‘자연산을 키워라, 교육패러다임의 변화’ 테마를 주제로 ‘악동뮤지션, 세상 속에서 성장하다’, ‘20대 탐험가 이동진군’, ‘거리벽화 그리는 열여덟 인성영재’ 등 기사와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이해 뇌과학 기반의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주목받는 ‘뇌교육(brain education)’에 관한 다양한 사례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