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시청자와 미디어 꿈나무들이 마음껏 즐기고 공감하며 최신 미디어 기술과 방송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2016 대전미디어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했으며 ‘즐겨라Q, 꿈꿔라Q, 펼쳐라Q’를 주제로 학교 뉴스 제작경진대회, 미디어 소풍 방송인 특강, 어린이 플립북 제작 교실, 스마트 학습 체험 교실 등 24개의 참여·체험형 행사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됐다.
이기주 상임위원은 개막식 행사 ‘학교뉴스 제작경진대회’ 시상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행사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미디어로 누구나 소통하는 법을 직접 확인하고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