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개념을 더욱 명확히 하고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모델에 접목하는 정책 세미나가 5월 15일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창조경제시대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모델 정책 세미나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벤처위원회가 주관한다. 그리고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창업협회, 국제미래학회가 후원한다.
본 세미나는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심재철 의원(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 대표)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한 다음, 강창희 국회의장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한정화 중소기업창장이 축사를 맡는다.
정책연구 세미나에는 김대호 목원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안종배 한세대학 교수가 ‘창조경제시대,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모델 육성 정책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진 패널토의는 황보윤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교수,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융합실장,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 실장, 백운만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