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혁신자문단’ 위원 7인 위촉 ...

방통위, ‘혁신자문단’ 위원 7인 위촉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한 자문 담당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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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혁신으로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우수한 조직 체계로 거듭나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 혁신자문단’이 위촉됐다.

방통위는 10월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학계 및 업계·사회단체·청년 학생 등 사회가계의 전문가 및 대표자로 구성한 ‘방송통신위원회 혁신자문단’ 7인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자문단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등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다방면에서 추진해온 정부 혁신 노력에 더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구성한 자문 조직이다.

혁신자문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방통위의 정부 혁신 추진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및 정부 혁신 우수 사례 심사 등 방통위의 정부 혁신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