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14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은 언론계, 교육·문화계, 법조계, 시청자단체 등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효재 상임위원이 맡았으며, 임기는 23일부터 2023년 2월 22일까지 1년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제35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에 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