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사업자들이 ATSC M/H 상용서비스를 실시한다.
ATSC 포럼 Robert Graves 의장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박성규 편집주간(SBS 기술팀 부장)에게 메일을 보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Graves 의장은 ATSC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미상 시상식에서 회원 4명이 상을 받은 사실과 함께 ATSC 디지털 모바일 DTV 표준으로 불리는 ATSC M/H 표준이 작년 후보 표준으로 승인되었으며 올 3분기에 최종승인 받을 것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방송사업자들이 올해 말까지 미국의 35%를 커버하는 ATSC M/H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사진은 에미상 시상식에 참가한 ATSC 포럼 관계자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강화자 기자 hankal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