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한국방송대상, 조명‧기술진흥 개인상에 MBC 오승철‧기정모 ...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조명‧기술진흥 개인상에 MBC 오승철‧기정모
대상은 KBS대구 ‘기억, 마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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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9월 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대구방송총국의 <기억, 마주서다> 작품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KBS 대구방송총국의 <기억, 마주서다>는 ‘다 끝난 일’이라며 잊혀 가던 인혁당 재건위사건, 2.28 민주화운동, 10월 항쟁 등 지난 100년 동안 대구・경북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증언자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작품이다. 권혁남 심사위원장(전북대 신방과 교수)은 “<기억, 마주서다>는 사건 관련자들의 아픔을 잘 전달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울림과 교훈을 던져주었으며, 이러한 작품이 대구에서 제작되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뉴스보도부문 MBC의 ‘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 연속 보도 △지역뉴스보도부문 KBS부산방송총국의 <KBS뉴스 9 부산> 심층기획 ‘센텀2지구, 정의로운 개발인가’ △시사보도TV부문 KBS의 <시사기획 창> ‘조선학교 – 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시사보도Radio부문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 – ‘직격 인터뷰’ △지역시사보도부문 부산MBC의 특집 예산추적프로젝트 <빅벙커> △생활정보TV부문 KBS의 <회사가기싫어 2019> △생활정보Radio부문 MBC의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우리 아이 문제 없어요’ △지역교양TV부문 광주MBC의 <핑크피쉬> △지역교양Radio부문 MBC강원영동의 <발해를 꿈꾸는 기자> △다큐멘터리TV부문 KBS의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 △다큐멘터리Radio부문 CBS의 해외특집 다큐멘터리 <남겨진 이들의 선물> △지역다큐멘터리TV부문 TBC <풍정 라디오 2018>, MBC충북의 <살처분, 신화의 종말> △지역다큐멘터리Radio부문 여수MBC의 <9일간의 기록> △교육문화예술부문 EBS <다큐프라임> ‘미래학교 Future School’ △사회공익부문 KBS의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중단편드라마부문 SBS <열혈사제> △예능버라이어티TV부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연예오락TV부문 MBC <구해줘! 홈즈> △연예오락Radio부문 MBC 별이 빛나는 밤에 50주년 기념 특집 기획 <별밤 로드 1320> △음악구성Radio부문 EBS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지역오락TV부문 춘천MBC <나이야가라> ‘출장 장수사진관, 리마인드 웨딩, 영화제작 도전’ △지역오락Radio부문 안동MBC 라디오드라마 <임청각> △어린이부문 EBS <자이언트 펭TV> 총 25편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개인상은 △공로 CBS 변상욱 △지역방송진흥 KNN 진재운 △보도기자 SBS 조동찬 △스포츠제작보도 KBS 이태웅 △카메라기자 KBS 권순두 △아나운서 CBS 정민아 △진행자 박나래(MBC 나 혼자 산다) △프로듀서 SBS 이윤민 △미술 EBS 박종문 △영상그래픽 KBS 진수아 △조명 MBC 오승철 △기술진흥 MBC 기정모 △영상촬영 EBS 조규백 △음악 EBS 노신영 △작가 MBC 윤희영 △내레이션 윤주상(EBS 극한직업) △연기자 김남길(SBS 열혈사제) △코미디언 유민상(KBS 개그콘서트) △뉴미디어프로그램제작 SBS 하현종 총 19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훈 한국방송협회장은 “오늘은 수고한 방송인들을 축하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과거 잘못도 성찰하는 자리”라는 인사말과 함께 “지상파가 차별적 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차별 규제가 지속된다면 방송의 공익적 책무를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당국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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