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협의체 발족 ...

미래부,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협의체 발족
지원 계획 및 가이드라인 마련…2분기 시범 사업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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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아날로그 종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협의체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에 대한 자문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시청자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아날로그 종료 시범 사업 개시 시점인 올해 2분기부터 아날로그 종료 승인제 시행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자의 종료 계획 및 추진 상황·결과에 대한 자문, 시범사업 평가 등을 수행한다.

한편, 미래부는 지난 3월 24일 지원협의체 1차 회의를 통해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계획(안)’과 ‘케이블TV 아날로그 방송 종료 가이드라인(안)’을 논의했다.

종료 지원 계획은 8VSB(8-level vestigial sideband) 전환 및 아날로그 송출 중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청자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지상파 시청권 확보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날로그 종료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서 시범 사업 등의 지원, 지원협의체 구성·운영, 종료 승인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종료 가이드라인은 사업자의 아날로그 종료 절차와 종료 추진 시 사업자가 시청자 보호를 위해 준수해야 할 구체적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부는 자문을 거쳐 마련한 종료 지원 계획과 종료 가이드라인을 아날로그 종료 시범 사업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시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 등을 보완해 아날로그 종료 준비 사업자를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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