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K브로드밴드·현대HCN·CMB 재허가 사전 동의 의결 ...

방통위, SK브로드밴드·현대HCN·CMB 재허가 사전 동의 의결
협상력이 약한 중소PP 보호 위해 허가 조건 추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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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SK브로드밴드, 현대HCN, CMB 등 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에 대해 사전 동의했다고 5월 19일 밝혔다.

방통위는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K브로드밴드, 현대HCN, CMB에 대한 재허가에 조건을 추가·수정하고 권고사항을 부과해 동의했다. 특히, 유료방송시장에서 협상력이 약한 중소PP를 보호하기 위해 PP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 시점을 직전 계약 만료일 이전으로 명확히 하는 조건을 부가했다.

또한, 세 법인에 지역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채널 활성화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SK브로드밴드는 합병 이후에도 지역 채널의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을 추가로 제출하도록 했다.

아울러, 본방송 실적이 과장되지 않도록 하고 향후 현대HCN의 평가 기준에 ‘방송 다양성’ 평가 항목을 복원하는 등의 정책 제안을 과기정통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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