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파 분야 재직자 교육’ 시행 ...

과기정통부, ‘전파 분야 재직자 교육’ 시행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한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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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하는 기업이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스마트시티 등 6대 중점 분야에 대한 ‘전파 분야 재직자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파는 방송통신 위주로 사용돼 왔지만, ICT 기술 발전에 따라 제조‧생활‧농어촌‧물류‧교통 등 전 산업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각 산업 현장에서는 신기술 습득 능력과 융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파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는 재교육의 여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기업 입장에서는 신규 채용 부담을 줄이면서 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재직자 입장에서는 경력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재직자 맞춤형 재교육 프로그램을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6대 중점 분야에 대해 오프닝 세미나, 최신 기술·법제도 교육, 전파통신 모듈 실습·계측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전파 분야 재직자 교육’은 7월 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의 교육 관계자 또는 재직자는 과정 안내 사이트 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기업과 재직자가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신산업 개척,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파를 활용하는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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