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안준호) 방송과 통신 분야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언론개혁시민연대와 전국언론노동조합, 공공미디어연구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우상호‧유승희‧최민희 의원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언론연대 관계자는 “시민사회단체와 국회가 교류‧연대해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고, 입법 활동을 통해 방송 통신 분야의 공공성 확보로 정상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속 토론회에서는 △투기자본 씨앤앰과 방송 플랫폼 공공성 위기 △방송지배구조 개선과 해법 △빅데이터가이드라인과 개인정보보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