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무선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에릭슨AB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IPTV 사업부문 인수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에릭슨AB가 MS의 IPTV 사업을 인수해 소프트웨어 부문과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슨AB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에릭슨AB가 고려하고 있는 신사업 부문은 휴대전화와 인터넷에서 상용되는 TV 부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에 양측은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