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파수 확보로 방통융합산업 활성화 나서

제주, 주파수 확보로 방통융합산업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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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로부터 시험방송국(무선국) 승인을 받아 방송통신융합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방통위가 이번에 제주도에 할당한 주파수는 TV방송용 UHF 채널 50, 51과 유럽방식 EURO UHF 채널 48이다.


제주도는 할당 받은 방송 주파수 채널을 이용해 방송통신융합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를 만들기로 했다. 제주도는 송출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북미형과 유럽형 모바일 시험방송 송출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단말기 등의 제품 성능 실험을 위해 해외까지 나가야 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김영철 제주지식산업진흥원 총괄실장은 “이번 시험방송국 승인으로 제주도가 수출주도형 시험 인증 및 국제표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유치를 할 수 있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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