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겨울철 앞두고 난방용품 홈쇼핑 방송 중점 모니터링 ...

방심위, 겨울철 앞두고 난방용품 홈쇼핑 방송 중점 모니터링
근거 없는 ‘전자파 제로’, ‘저렴한 전기요금’ 표현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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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시위)는 겨울철을 앞두고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온열매트 등의 난방용품 판매방송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렌털 제품 소개방송에서의 소비자 기만적 가격표현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방심위는 TV홈쇼핑 동절기 난방용품 판매방송에서 명확한 근거 없이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표현, 가격 등에 대해 시청자의 오인을 유발할 수 있는 표현 등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중점 모니터링은 노․장년층의 수요가 많은 생활밀착형 가전제품 판매방송을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시행되며, 구체적으로 온열매트·전기장판 등을 판매하면서 △명확한 근거 없이 ‘전자파 제로’, ‘저렴한 전기요금’ 등으로 표현하는 내용, △사은품 가격을 부풀려 표현하는 내용, △단품 가격을 근거 없이 높게 책정해 ‘1+1’과 같은 세트상품 구매가 저렴한 것처럼 소개하는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마의자 등 렌털 제품 소개방송에서 ▲월 납입금액만 강조해 전체 상품 가격을 오인케 하는 표현과 ▲총 렌털 비용 및 판매 가격을 명확히 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방심위는 “가격 비교 등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주 고객으로 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가격착시’를 이용한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에 대해서는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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